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문단 편집) == 역사 == 전신이 된 회사명은 '유한회사 프리즘(지금의 유한회사 로젠퀸 상회)'으로 1991년 9월에 창립되었다. 유한회사 프리즘은 현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이사회장인 키타즈미 코이치 회장이 [[선소프트]]의 게임 개발자 6명과 함께 설립한 회사이다. 1993년 7월 12일, 유한회사 프리즘의 영업 업무 분리를 위해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 우무나 미쓰이케쵸에 유한회사 프리즘 기획을 설립하였다. 1994년 11월 4알, 유한회사 프리즘기획은 유한회사 프리즘으로부터 개발업무를 이관받아 사명을 유한회사 니폰이치 소프틑웨어로 변경함과 동시에 회사를 기후현의 카기가하라시 우누마 카와사키쵸로 이전하였으며 이후 마작, 직소 퍼즐 관련 게임들의 개발을 주로 맡게 되었다. 1995년 7월 7일부로 주식회사로 전환하였다. 1998년 [[불꽃의 요리인 쿠킹파이터 하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동년 연말에 발매한 메르헨 스타일의 뮤지컬 RPG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의 성공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니폰이치는 마알 왕국 시리즈가 성공을 거두자 연이어서 야리코미(파고들기) 요소가 강한 SRPG [[라 퓌셀: 빛의 성녀 전설]]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발매하여 메이저 제작사로 등극했다. 이후 계속해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로만 게임을 내 왔으나 2008년부터는 여러 기종으로 게임들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휴대용 기기의 경우 PSP, NDS, 휴대폰 등으로 자사의 게임들을 [[이식]]해서 발매 하다가, PSV용 게임 [[특수보도부]], [[htoL#NiQ-반딧불이의 일기]], 아이폰용 게임 마메퀘 등 휴대기기 전용 작품들도 내놓기 시작하고 있다. 요즘에 휴대기로 먼저 나왔다가 거치기로 이식되는 경우도 많은 편. 퍼블리셔로서도 활약 중이며 원래는 해마다 두 세개 정도의 게임을 발매하던 것이 퍼블리싱을 시작한 2007년부터는 매년 평균적으로 열개 무렵의 게임을 발매하게 된다. 북미와 유럽시장의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도 만들고 미국지사(NIS America)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로고가 본사와 아예 딴판인데, 논란을 막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2012년 10월에 오사카에 새로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2013년 프로 축구클럽 [[FC 기후]]의 공식 후원사가 되었다. 2015년 4월 베트남에 Nippon Ichi Software Vietnam Co., Ltd.를 설립하였다. 2016년에는 자사 게임들을 PC로 하나둘씩 이식하고 있다. 2월에 이식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를 시작으로, 5월에는 [[htoL#NiQ-반딧불이의 일기]]가 이식되었으며, 이후에도 [[팬텀 브레이브]]나 [[요마와리: 떠도는 밤]] 등 여러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PC로 이식되고 있다. 2017년에는 디스가이아 5를 [[Nintendo Switch]]에 내놓아 간을 보고 나서[* 스위치 버전이 PS4 버전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2018년부터는 PS4와 스위치 멀티플랫폼 위주로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원래 PSP와 비타 등 포터블 콘솔에 좀 더 어울리는 게임들을 내놓았던 니폰이치였던 만큼 Nintendo Switch의 흥행을 눈여겨본 듯하다. 하지만 2018년~2019년부터는 '''"차라리 니폰이치가 어느 대형 게임업체에 피인수되는 게 낫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니폰이치의 회사 이미지가 땅에 떨어진 상태.[* 사실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를 내놓을 때부터 이미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이후엔 계속 창렬스런 게임만 내놓으면서 "자신들이 어렵게 쌓아올렸던 회사 이미지를 스스로 내다 버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내놓은 게임마다 비판과 부진을 면치 못한 건 덤. 거기에 북미지사(NIS America)의 갖가지 삽질도 니폰이치의 회사 이미지 추락에 한 묷했다. 또한 디스가이아 4 리턴부터는 니폰이치가 직접 아시아판(한국어판 포함)을 유통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기존 발표와 달리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담당하는 것으로 확정나면서 [[세가]]가 니폰이치을 인수할 거라는 근거가 불확실한 루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가 고질화되어 회사 재정 문제가 심각하게 불거진 듯하다. [[https://www.dualshockers.com/disgaea-nis-financial-trouble/|기사]]에 따르면 '''직원들의 월급도 제대로 지불하지 못해 주식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자금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발매가 무기한 연기된 모바일 게임 디스가이아 RPG로 지목되었다. 거기다 이제 하다 못해 "인류의 여러분께"라는 자사 게임에 [[아수라의 분노|진 엔딩을 유료 DLC로 팔아먹은 만행까지 저지른 바람에]] 쟈레코 꼴 나는 걸 넘어 아예 "도산 예약이냐?", "이럴 거면 그냥 망해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안 그래도 계속 떡락 중인 회사 이미지가 이제 내핵마저 뚫어버리고 말았다.([[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89568|#]]) 설상가상으로 상기한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2019년 6월 12일자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제 26기 정기 주주총회 소집 통지'에 의하면 '''"월 1천만 엔 이내를 받던 임원진의 급여를 월 5천만 엔 이내로 지급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알려져 큰 파장이 일어났다.([[https://entert.jyuusya-yoshiko.com/nihoi-kyoryo|#]]) 안 그래도 직원 급여가 업계 밑바닥 수준으로 낮다고 잘 알려진 회사에서 이런 언급을 하다 보니 임원 돈잔치 하고 파산 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 그리고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를 끝으로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의 후속작 혹은 리마스터판이 도통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뮤지컬 RPG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은 [[프린세스 프링]]같은 유사한 작품으로 갈아타기에 이르렸으며, 5편을 끝으로 디스가이아 시리즈마저 후속작 제작이 지지부진해지자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조차 점차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데스티니 커넥트|회사의 운명에 사활을 걸었다는 그 게임]]마저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한국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은 물론 경쟁 상대 잘못 만나 아쉽게 흥행에 실패한 비운의 수작 RPG [[오푸나]]에게도 평가에서 발린 데다가 [[브금]] 표절 의혹[* 니어 오토마타 공장지역 BGM을 표절한 듯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백화점 지역 BGM가 바로 그것.]까지 붙여버렸다. 이에 게이머들은 니폰이치의 자금난 탓도 있으나 현재 니폰이치의 방만 경영이 주요 원인인 것 같다. 하지만 니폰이치가 이렇게 도산 위기에 빠진 또다른 원인으로는 바로 소위 [[망무새]]들의 조소에 떠밀려 그간의 초심을 버리고 무분별한 IP 확장 및 3D 게임 제작 등 삽질을 한 것. '팬덤 소멸'와 더불어 '[[믿고 거르는|믿고 거르는 게임회사 취급]]'을 스스로 자초한 상황이며, 여기에 앞선 말했던 자금난, 방만 경영과 함께 도산 위기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어쨌거나 현 시점에서 니폰이치가 환골탈태에 가까운 조직 개편과 이미지 쇄신이 없는 한 니폰이치의 도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 와중에 2020년 1월 1일부로 [[대전략 시리즈]] 등을 제작한 '시스템소프트 알파'를 '시스템소프트 베타'라는 이름으로 인수했다. 이쪽도 만만찮게 기술력 부족하기로는 유명한 회사. 거기에다 니폰이치가 인수한 해당 회사는 극우 혐한 성향으로 악명을 떨친 게임회사라 상황에 따라 비판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이에 대해 "어차피 망할 회사, 이 회사 저 회사 인수해서 같이 망하자"는 걸로 보인다는 게이머들의 비아냥이 나오고 있다. 회사 대표작 디스가이아 시리즈마저 6편으로 말아먹으며 시리즈가 매우 위태해진 상태다. 디스가이아 RPG 역시 예전같지 않으며 6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빨리 발매한 7편 역시 준수한 평가와 달리 흥행에서 고전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